‘트랜스포머' 시리즈 1~3편, CGV 연속 재상영 결정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6.19 18: 10

[osen=안보겸 인턴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 전작들을 극장에서 와이드스크린으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배급사 CJ E&M은 오는 25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개봉을 앞두고 ‘트랜스포머’ 시리즈 전 편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CGV영등포와 CGV용산에서 재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리즈를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보고 싶은 관객들 뿐 아니라, 아직 전편을 보지 못 한 관객들 모두를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는 것이 CGV관계자의 말이다.
또 ‘트랜스포머’시리즈 1편부터 3편까지 연이어 볼 수 있도록 상영스케줄을 조정해 관객들이 시리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재상영전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관객들은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www.cgv.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년 만에 돌아오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헐리웃 스타감독 마이클 베이의 지휘 하에 새로운 제작진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다시 한 번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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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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