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년 만의 컴백, 팬들 보니 실감 난다" 소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19 19: 45

1년만에 컴백한 그룹 비스트가 "팬들을 보니 실감이 난다"며 들뜬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는 19일 OSEN에 "1년 만의 컴백이고 준비를 많이 한 컴백인 만큼 많이 긴장도 되고 했다"며 "이른 아침부터 컴백 무대를 보기 위해서 찾아 준 많은 팬들을 보니 컴백이 좀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비스트는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윕업'과 '굿럭'의 첫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굿럭'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작곡한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비스트의 어둡고 짙은 감성과 절절한 노랫말, 웅장한 스케일이 빚어낸 드라마틱한 매력의 곡으로 비스트만의 감성적인 댄스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는 이날 발표된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다운로드 차트서 '이젠 아니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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