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돼 국·내외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 '도희야' (제공/배급 무비꼴라쥬 | 제작 파인하우스필름㈜ 나우필름㈜ | 각본 감독 정주리)가 19일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희야' 측은 19일 "'도희야'가 19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만날 수 있을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도희야' 한 번 봐야겠다", "'도희야' 나도 보고 싶다", "'도희야' 극장에서 못 봤는데 봐야겠다", "'도희야' 추천", "'도희야' 괜찮은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희야'는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벌이는 소녀 ‘도희’(김새론 분)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드라마를 그린 작품.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정주리 감독의 신선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에 대해 국내는 물론, 외신의 열렬한 찬사와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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