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사실상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코트디부아르는 20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선제골과 킨테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6점을 확보한 콜롬비아는 사실상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콜롬비아는 오는 25일 오전 5시 일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반면 승점 확보에 실패한 코트디부아르는 승점 3점에 머물러 오는 25일 오전 5시 있을 그리스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노리게 된다.
코트디부아르 제르비뉴가 콜롬비아 수비수를 피해 드리블을 하고 있다./ photo@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