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설위원 안정환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많은 오심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MBC를 통해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C조 2차전 경기 일본과 그리스 전이 생중계 됐다.
안정환은 "오심이 많이 이유는 예전에 비해 선수들이 기량이 좋아졌고 앞서 나가고 있는데 심판이 선수들이 못다라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초고속 카메라, 비디오 판독 시스템까지 도입했지만 개막전부터 오심이 발생,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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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