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가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신승훈과 함께 자신의 곡을 리메이크했던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이후 7개월 만이며, 신곡으로는 지난해 6월 소속사 동료 범키와 함께한 ‘비범벅’ 이후 정확히 1년 만이다.
버벌진트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징 이미지는 신곡의 제목을 맞히는 초성 이벤트로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경품으로 지난 정규앨범 ‘고 이지(Go Easy)’ 사인 음반을 받을 수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 싱글은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피쳐링진이 참여했는데, 다소 느린 비트에 여러 재밌는 악기들이 조화롭게 배치된 트랙 위에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또 정규 6집 '고하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버벌진트는 앨범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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