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확 뜬 KBS, 월드컵 중계 반격 성공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0 07: 46

KBS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 대전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네덜란드와 호주 경기에서 KBS 2TV는 전국 기준 2.7%를 기록, 동시간대 중계한 MBC(2.6%)를 0.1%포인트 차이로 제쳤다. 이 시청률은 순수 경기 기록이다.
KBS 2TV는 스페인과 칠레 경기에서도 2%를 기록하며 1.3%의 SBS를 꺾었다. 이날 방송 3사는 동시 중계한 경기가 없었다. SBS는 카메룬과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4.8%를 기록하며 4.3%의 MBC를 눌렀다.

KBS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의 MBC와 차범근, 차두리, 배성재의 SBS에 비해 개막 전과 초반까지 화제성과 시청률에서 밀리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이영표 해설위원이 놀라운 예언과 적중률로 화제가 되더니 시청률에서도 우위를 보이며 반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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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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