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안보겸 인턴기자] 씨스타(SISTAR)의 멤버 소유가 청초한 교복자태로 케이윌의 신곡 지원 사격에 나섰다.
케이윌이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찍은 소유의 교복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는 청순한 긴 생머리에 타이트한 흰색 블라우스와 체크무늬 치마 교복을 입고 청초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소속사측은 "소유가 이번 케이윌의 신곡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가수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당대 대세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인만큼 남자주인공 역시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서인국, 모델출신 배우 안재현, 인피니트 엘, 엑소 찬열,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6일 발표되는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소유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남자주인공이 지원사격에 나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그리고 지난 가을 '촌스럽게 왜 이래'등의 곡으로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가요계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에는 MBC '진짜사나이'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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