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 박효준, 김갑수와 한솥밥 먹는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6.20 10: 09

             
[OSEN=조민희 인턴기자] 유하 감독의 수작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박효준이 김현철, 김갑수, 김뢰하, 고세원, 이기찬 등이 소속돼 있는 후너스 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효준의 새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20일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효준과 일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효준은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해 최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tvN ‘푸른거탑’, KBS 2TV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SBS ‘월드 챌린지 - 우리가 간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고, MBC ‘무한도전’에서는 싸이 닮은꼴로도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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