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 커플 이준기-남상미의 강렬한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의 커플 이준기와 남상미가 20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를 통해 모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남상미의 허리를 박력 있게 휘어감은 이준기와 남상미의 사연이 있는 눈빛은 강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 총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개인 컷은 두 남녀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추가하며 반전을 선사한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바자 측 관계자는 “이준기와 남상미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 촬영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두 배우의 ‘어울림’을 보니 ‘조선 총잡이’의 로맨스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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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