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검은 베일 드리우고..고혹미 발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0 10: 56

배우 하지원이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원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섹시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검정 드레스 차림에 베일을 드리운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한 그는 자신의 6가지 얼굴을 담아내는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의상과 메이크업이 바뀔 때마다 각기 다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어떤 자세도 척척 소화해내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하지원'이라는 감탄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한편 하지원은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영화 '허삼관 매혈기'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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