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미모 장안의 화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6.20 11: 04

만수르
맨시티의 구단주이자 부의 아이콘 만수르와 그의 부인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의 최연소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의 부인들이 화제다.

만수르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부인 두 명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다.
더불어 지난 달 12일(한국시간) 만수르는 맨시티의 우승 확정 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며 맨시티의 우승을 만끽했다.
만수르의 형인 아랍 에미리트 정치가 모하메드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수르를 비롯한 구단 수뇌부들이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사진 속 케이크는 축구장 모양에 축구공이 정가운데 박혀 'congratulations'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한편, 만수르 자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다가진 남자" "만수르, 기분 좋겠네" "만수르, 세상 부러울거 없는 남자다" "만수르, 저런 삶도 있다니" "만수르, 구단주로서 엄청 기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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