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고등학교 때 사진 지우고 싶다”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6.20 13: 55

[OSEN=양지선 인턴기자]가수 NS윤지가 지우고 싶은 과거 사진이 있다고 밝혔다.
NS윤지는 최근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한국뜨네)’에 출연, ‘과거를 지워주는 이색 직업’에 대해 얘기하던 중, 룰라 이상민은 “한때 과거를 지우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NS윤지도 “사실 고등학교 때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미국에서 지낼 때 파티를 자주 했는데 옷을 굉장히 드레시하게 입어 '노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경규와 유세윤은 “지금도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냐"며 “지우려면 일주일 뒤에 지워라”고 NS윤지의 과거사진을 몹시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뜨네’는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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