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의 시간 여행 “이번에는 선사시대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6.20 13: 54

[OSEN=조민희 인턴기자] tvN 생고생(生古生)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2’가 조선시대에서 선사시대로 더 멀리 시간여행을 떠난다.
tvN은 20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민과 유상무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안 근처 모래사장에서 지푸라기 위에 쪼그리고 누워있는 시간탐험대원들의 생고생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새로운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간탐험대’ 애청자들은 ‘선사시대’하면 떠오르는 수렵과 채집, 돌도끼, 빗살무늬 토기 등의 키워드를 통해 시간탐험대원들이 앞으로 어떤 경험을 할지, 또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선조들의 새로운 삶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게스트 멤버 FT아일랜드 최종훈과 방송인 홍진호를 포함한 시간탐험대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로 촬영을 왔지만, ‘선사시대’로 돌아간다는 제작진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 엄청난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시간탐험대’ 4화에서는 ‘조선시대 관아’ 편의 마지막 이야기와 제주도로 장소를 옮겨 선사시대를 살아보는 시간탐험대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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