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안보겸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세계적 부호 만수르가 미모의 둘째 부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은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아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MC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둘째부인의 미모에 감탄했다.
뒤이어 만수르를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강용석은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다"라고 말하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소문을 정리하기도 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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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