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멤버 광희와 찍은 쌍둥이 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색 상의를 입고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광희 또한 검은색 자켓을 입고 페도라와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두 사람은 이처럼 비슷한 패션을 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마치 형제처럼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커플룩 같다”, “오빠들 어디가요?”, “형식이 꿀피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신곡 '숨소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sy901104@osen.co.kr
박형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