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갓세븐, '강렬+상큼' 남친돌의 이중매력 '폭발'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0 18: 50

그룹 갓세븐이 강렬하면서도 상큼한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갓세븐은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굿 투나잇(Good tonight)'과 '에이(A)'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갓세븐은 '굿 투나잇' 무대에서 레드와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완벽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선보인 '에이(A)'에서는 '굿 투나잇'과 다른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 남친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표정연기와 귀여운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드는 무대를 선사했다.
'에이(A)'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고 있는데 숨기려할 때 쓰는 말인 '에이'를 영어로 표현한 곡이다. '에~이'로 반복되는 쉬운 후렴구와 '네 맘 다 안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 귀엽게 묘사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갓세븐, AOA,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플라이투더스카이, 빅스, 전효성, 보이프렌드, 유키스, San E&레이나, 크러쉬, 스윗소로우, 박정현, 엠파이어, 베리굿, 제이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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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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