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혁, 부르면 달려간다..제일 바쁜 '정글 막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0 22: 17

그룹 빅스의 혁(본명 한상혁)이 정글에서 분주하게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혁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 자신을 계속 찾는 형, 누나들의 부름에 바쁘게 움직이며 막내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의 족장인 김병만을 비롯해 강인, 봉태규, 예지원 등 멤버들은 시종일관 혁을 부르며 그를 찾았다. 그리고 혁에게 정글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줬고 이를 혁은 곧잘 따라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병만은 "아마 혁이가 제일 동선이 컸을 것이다. 잘하니까 게속 부르지"라고 말했고 혁은 "아무래도 내가 첫 정글이어서 형들한테 배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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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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