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첫 승리구 챙겨주는 채태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20 22: 44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승엽의 결승 투런 아치에 힘입어 11-4로 승리했다.
지난 14일 대구 두산전 이후 6연승 질주. 삼성 좌완 신예 이수민은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이수민이 채태인에게 승리구를 건네받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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