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빅스 혁·강인, 배 돛에 다리 끼는 사고..'일촉즉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0 23: 13

그룹 빅스의 혁과 강인이 배 돛에 다리가 끼는 사고를 당했다.
혁과 강인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법칙')'에서 갑자기 바뀐 돛에 다리가 끼는 사고를 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브라질 전통 배, 장가다를 타고 대서양으로 나가 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바다로 갈수록 점차 거세지는 파도가 이들을 위협했다.

급기야 갑자기 바뀐 돛 때문에 다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 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지만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아 모두가 안도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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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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