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마녀사냥’의 롱런을 기원했다.
성시경은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이 45번째 밤이라는데 놀라움을 드러냈다.
벌써 방송 1주년이 되어가는 것. 이에 ‘마녀사냥’ MC들은 감개무량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성시경은 ‘마녀사냥’ 100회를 하게 될까요. 그러면 바비큐라도 돌려야 되는 거 아니야“라며 100회 특집은 클럽에서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100회까지 갈까. 세윤이가 음주만 안 하면 되고, 허지웅이 사고 안치면 되다”라며 성시경이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가정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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