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댄싱9'에서 행복한 1분을 보냈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석천은 20일 오후 방송된 엠넷 '댄싱9'에서 "행복한 1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45년 걸린 것 같다. 이렇게 용기를 내서 남들한테 보여준 것이. 어떻게 보면 좀 창피한 일일 수 있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속이 시원하다. 행복한 1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마스터들은 그가 보여준 용기에 박수를 보냈지만 결과는 탈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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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