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지연과 자신의 모습 담긴 포스터와 '찰칵'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21 09: 41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쇼윈도우에 붙어있는 멤버 지연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1일 효민이 모 패스트푸드점의 쇼윈도우에 걸려있는 지연과 자신의 솔로 콘셉트을 담은 대형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효민이 패스트푸드점의 유리창에 나란히 붙은 자신과 지연의 포스터 사이에서 포스터 속과는 또 다른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군살 없는 완벽한 효민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민은 지난 16일 30시간 넘는 뮤직비디오 촬영 강행군에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을 마쳤다. 현재 솔로 데뷔 막바지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일 베일을 벗는다.
효민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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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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