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22일 MBC뮤직에 따르면 조보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가요시대’에서 스페셜 MC로 나선다.
그는 녹화 당시 도래 20대 초반 여성들처럼 잠시도 음악을 귀에서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보아는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이며 준비된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제대로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인피니트, 김연우, 빅스, 정기고, 포맨 등 가수들이 직접 선정한 여름노래를 소개하고, 박시환, 에릭남, 이천원 등이 해당 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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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