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1,2루 에인절스 트라웃이 해밀턴의 적시타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전에 좌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터트린 추신수다.

한편 텍사스는 오클랜드 원정 3연전 마지막 날 2-4로 패하면서 35승 3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면서 선두 오클랜드와 격차가 9경기까지 벌어졌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