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갓세븐, 귀여워졌다..'A' 컴백 무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21 16: 06

갓세븐이 귀여워졌다.
갓세븐이 21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에이' 무대를 꾸미며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실제 남자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애교만점 안무와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데뷔곡 '걸스걸스걸스'로 카리스마와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는 한층 더 친근하고 실제 주위에 있을 것 같은 인기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공략했다.
'에이'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고 있는데 숨기려할 때 쓰는 말인 '에이'를 영어로 표현한 곡이다. '에~이'로 반복되는 쉬운 후렴구와 '네 맘 다 안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이 귀엽게 묘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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