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운재, 김수로가 SBS '힐링캠프'를 통해 월드컵 '한국 vs 러시아전'을 중계하며 호흡을 맞췄다.
태극전사를 응원하고자 브라질 현지를 찾은 이들은 러시아전이 열리는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각자 다른 응원과 중계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축구의 아버지’ 이경규와 ‘거미손’ 이운재, 그리고 ‘열정의 아이콘’ 김수로는 ‘한국VS러시아전’을 관람하며 각자의 경험과 노련미를 살려 색다른 중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2일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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