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박세영, 거대 낙지 포획에 기겁 “으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1 17: 35

2PM 우영과 박세영이 거대 낙지 포획에 기겁했다.
우영과 박세영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요리 재료 구하기 위해 갯벌 체험을 하던 중 주민의 도움을 받아 낙지 포획에 성공했다.
주민은 구멍을 알려줬고 박세영이 손을 집어넣어 포획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큰 낙지에 두 사람은 기겁했다. 우영은 “으악”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어공주’ 문어 악당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남궁민·홍진영, 2PM 우영·박세영, 홍종현·걸스데이 유라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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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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