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 프랑스 마투이디, 슈트 입고 승리 인증샷 ‘훈남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21 17: 37

스위스를 5-2로 격파한 프랑스의 블레이즈 마투이디(27, 파리 생제르맹)가 선수들과 함께 승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투이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대승을 거둔 후 탈의실에서 선수들과 축하.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투이디는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선수들이 유니폼을 벗고 슈트를 입은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프랑스는 이날 오전 4시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브라질 월드컵 E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스위스를 5-2로 대파했다. 온두라스전(3-0승)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프랑스는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26일 오전 5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에콰도르와의 E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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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투이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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