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서장훈, 깜짝 합류..“손예진과 응원 감사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21 19: 20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무한도전’ 응원단에 깜짝 합류했다.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러시아 경기를 앞두고 김제동의 집에 모여 관람을 하려는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서장훈은 손예진과 인사를 해야 하는데 “감사하다”라고 얼결에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살다가 손예진 씨와 응원을 함께 한다”고 감개무량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장훈 뿐만 아니라 가수 김범수,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샘 오취리, 가수 존박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단을 꾸리고, 브라질 현지와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등 멤버들과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 리지, B1A4 바로로 구성돼 있다.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