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이준, 정인기 사주받은 괴한에 칼 찔려..이대로 죽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1 21: 30

배우 이준이 정인기의 사주를 받은 괴한의 칼에 찔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차도혁(정인기 분)의 사주를 받은 괴한의 칼에 찔리는 류태오(이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태오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하무염이 수술을 받는 병원을 찾았다.

무염을 만나기 전 오마리아(김민정 분)와 통화를 하던 그는, 누군가 자신을 뒤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오마리아에게 "내가 너무 까불었나보다. 갑동이한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고 결국 괴한 두 명이 그에게 달려들어 류태오를 칼로 찔렀다.
한편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는 수사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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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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