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연애 세포가 다 죽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세포가 다 죽어버렸다"며 "요즘 드라마 속 연기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드라마에서 여배우들과의 로맨스를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로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 남상미와 7년 만에 다시 호흡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한편 조선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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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