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김광규 이마에 입술마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21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김광규에게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머리숱이 많고 손이 예쁘며 마음이 착한 여자를 꼽았다. 그리고 미래에 만날 여자친구에게 미리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자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나르샤가 세레나데를 부르며 김광규 앞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김광규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를 마친 나르샤는 김광규의 이마에 뽀뽀를 했고 그의 이마에는 빨간색의 선명한 입술마크가 찍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에는 김광규가 호스트로 출연했으며 걸그룹 AOA가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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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