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지민, 커트 가발+뿔테 안경..미소년 변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1 23: 27

개그우먼 김지민이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을 체험하는 김숙, 김지민, 박은영, 최희, 김영희, 김신영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커트 머리 가발과 뿔테 안경으로 변장했다. 김지민은 자신이 개그우먼이라는 사실에 아르바이트가 쉽게 구해진다는 것을 알고 변장한 뒤 본격적인 체험에 나선 것.

김지민은 몇 번의 거절을 당한 끝에 악세서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됐다.
그는 중국 손님에 훈수까지 두면서 적극적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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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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