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추리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지윤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에서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증거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현장 검증에서 발견한 증거를 브리핑하고 토론하는 난상 브리핑 시간에 가장 먼저 첫 주자로 나섰다.

그는 "피해자 방에서 핸드폰을 발견했다"라고 단서를 제시,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하며 "방에 핸드폰이 있었냐"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도소 살인사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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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