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최희 "야구선수 중 대시한 사람 있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22 00: 16

전 아나운서 최희가 야구선수에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을 체험하는 김숙, 김지민, 박은영, 최희, 김영희, 김신영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꿀알바를 마치고 온 멤버들은 만찬을 즐겼다. 특히 멤버들은 최희에게 "야구 선수 중에 대시 한 사람 있냐"고 물었다.

최희는 "신입 때 있었다. 잘 해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지금은 그냥 친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투수냐 타자냐"고 묻더니 "감 잡았다"고 말해 최희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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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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