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박지윤, 교도소 살인사건 범인 '반전'..검거 실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22 00: 37

교도소 살인사건의 범인은 박지윤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에서는 교도소 살인사건을 맞아 범인 검거에 실패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교도소 내 범죄자들로 분해 교도소 살인사건에 대한 추리 게임을 펼쳤다.

정전이 된 사이 사망한 피해자를 놓고 팽팽한 추리 게임을 펼친 출연진들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박지윤의 박절도와 홍진호의 홍무기를 지목했다.
추리 브레인들로 활약을 펼친 바 있는 두 사람이 심판대에 오르는 상황에서 출연진들은 다수결로 홍진호를 지목, 그의 감옥행이 결정됐다.
하지만 범인은 홍진호가 아니었다. 모든 출연진들이 당황한 속, 진짜 범인은 박지윤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교도소 살인사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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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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