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조] 가와시마 골키퍼 "콜롬비아전, 죽을 각오로 막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22 01: 33

일본의 가와시마 에이지(31)가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죽을 각오로 막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가와시마는 콜롬비아전에 앞선 인터뷰에서 "골키퍼의 활약이 콜롬비아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죽을 각오로 방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년 동안 갈고 닦은 나의 힘을 믿는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콜롬비아전에 강한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일본과 콜롬비아는 오는 25일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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