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슈테페 폰 베어겐(31)이 프랑스전에서 입은 부상 탓에 고국으로 돌아갔다.
22일(이하 한국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폰 베어겐은 골절 치료를 받기 위해 지난 21일 스위스로 돌아갔다.
앞서 폰 베어겐은 21일 열린 프랑스전에서 프랑스 지루의 발에 얼굴을 맞고 피를 흘려 교체된 바 있다.

한편 폰 베어겐이 빠진 스위스는 오는 26일 오전 5시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온두라스와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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