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이란]메시 골 넣고 '젖병 세리머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6.22 03: 49

[OSEN=사진팀] 리오넬 메시가 6년만에 만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 강펀치를 날렸다.
아르헨티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이란과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후반 추가시간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2승으로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반면 10백 수비를 펼쳤던 이란은 메시의 왼발에 무너졌다. 1무 1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환호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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