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리오넬 메시가 6년만에 만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 강펀치를 날렸다.
아르헨티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이란과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가 후반 추가시간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2승으로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반면 10백 수비를 펼쳤던 이란은 메시의 왼발에 무너졌다. 1무 1패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아르헨티나 팬들이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photo@osen.co.kr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