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월드컵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우며 독일을 패배서 구해냈다.
독일과 가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과 1차전서 4-0의 완승을 거둔 독일은 2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승점 1점을 추가하며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미국과 혈투끝에 1-2로 패했던 가나는 승점 1점 추가하는데 그치며 불안한 행보를 이어갔다.
선제골을 넣은 독일 마리오 괴체가 기뻐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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