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응원단', 시청률 상승 속 土예능 1위 '굳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2 08: 13

응원단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11.4%) 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무한도전'은 현재 응원단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응원단을 꾸리고, 브라질 현지와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응원을 하는 멤버들과 응원단의 모습이 공개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등 멤버들과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애프터스쿨 리지, B1A4 바로로 구성돼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6%,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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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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