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결혼 전 9명의 남자에 동시 대시받았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2 09: 51

배우 강부자가 결혼 전 9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강부자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강부자는 데뷔 당시 인기가 많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그때 당시 남자들의 시력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부자는 사람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9명이 대시를 했는데 그 중에 한명이 남았다"며 남편 이묵원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부자는 아픈 아들로 인해 가슴 졸였던 지난 과거를 털어 놓기도 했다.그는 ‘인생의 패배의 순간’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아픈 아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했다.
강부자의 인생 이야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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