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시간탐험대2' 게스트…김보성과 바통터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22 10: 44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김보성의 뒤를 이어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2' 게스트 멤버로 나선다.
최종훈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렛츠고 시간탐험대2’ 4화에 출연, 제주도에서 선사시대 자연인의 삶을 체험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최종훈은 데뷔 이래 처음 원시인 복장으로 파격 변신, 오랜만의 단독 예능 출연에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번 회는 제주도에서 올로케 촬영되어 자연경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기타리스트의 모습이 아닌 ‘자연인’ 최종훈으로서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선사시대 ‘자연인’ 스타일로 불을 피우기 위해 6시간여 동안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나 맨몸으로 나무타기 등 ‘몸개그’ 아닌 몸개그들이 ‘빅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지난 2일 두번째 시즌을 시작한 '시간탐험대'는 기존멤버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에 새로운 멤버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더불어 게스트 멤버 김보성이 참여한 '조선시대 관아' 편으로 또 다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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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간탐험대' 티저 캡처(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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