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앙증맞은 스킨바르기로 웃음을 줬다.
김민율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스킨을 발랐다.
마치 아빠를 흉내내듯 스킨을 얼굴에 '짝짝' 소리를 내며 바른 김민율은 얼굴을 한 번 치고, 손뼉을 치는 특이한 박자타기로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초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 김성주-민율, 윤민수-후, 안정환-리환, 성동일-빈,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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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