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노홍철, MBC 월드컵 중계 직접 참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22 16: 20

방송인 유재석과 노홍철이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한다.
유재석, 노홍철은 오는 23일 오전 3시(한국시각) 조별리그 2차전인 대한민국 대 알제리전이 펼쳐지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에스타디오 베이라 히오 경기장에서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온 '무한도전' 팀은 응원뿐만 아니라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도 직접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MBC 월드컵 중계를 시청하는 이들에게는 알제리전 경기에 앞서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 유재석, 노홍철 리포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 셈이다.

한편, MBC는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를 23일 새벽3시(경기시작 4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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