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웨버, 1군 복귀위한 시동…라이브 피칭 78개 소화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6.22 16: 41

태드 웨버(NC)가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 12일 잠실 두산전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웨버는 22일 마산 삼성전을 앞두고 라이브 피칭 78개를 소화했다. 그리고 웨버는 24일 불펜 피칭을 소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경문 NC 감독은 "열흘 채우고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버는 올해 12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하고 있다. 7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하며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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