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선수 안정환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안정환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후쿠오카에 도착한 안정환은 숙소를 찾으며 능숙한 일본어로 길을 물었고, 일본인 못지 않은 능숙한 발음과 억양으로 일본어를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초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 김성주-민율, 윤민수-후, 안정환-리환, 성동일-빈,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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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