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생애 첫 격파 성공..노란띠 획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22 19: 14

가수 헨리가 생애 첫 격파에 성공했다.
헨리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난생 처음으로 송판 격파에 성공했다.
연습 때 격파에 줄곧 실패만 했던 헨리는 승급 심사에서 가산점을 준다는 말에 격파에 도전했다. 5장에 도전한 그는 완벽하게 성공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헨리의 도전정신은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다. "8장에 도전하겠다"고 과욕을 부린 것. 그는 심사위원에게 "저를 믿습니까?"라고 뜬금없는 말을 꺼낸 후 8장 격파에 실패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GOP 생활을 경험하는 이병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의 모습과 본격적으로 필리핀 해외 파병 준비에 나선 8명 멤버들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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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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